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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스터디

K-플랜트, 바이오기업들의 설비투자로 '규모의 경제' 구축

by atman88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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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화) 

국내 주요 바이오기업들의 설비투자로 의약품 생산기지로서 규모의 경제를 갖추고 있음. 

→ 국내 바이오의약품 제조시설,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잇단 러브콜. 

1. 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1) 노바백스
       - 미국 바이오기업.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NVX-CoV 2373’의 항원 개발과 생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공급을 뼈대로 하는 위탁개발생산(CDMO) 맡김. 이 물질은 임상시험 1상에서 안정성과 효과성 검증되었음. 오는 2020년 10월, 임상3상 진입 기대됨. 
       - 백신 개발이 성공하면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공장 L하우스에서 완제품 제조. 


   2) 아스트라제네카

       -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ZD1222’의 위탁생산(CMO) 계약 체결. L하우스 연간 생산량을 기존 1억5,000만 도즈(사용량)에서 3배 이상으로 확대함. 

2. 삼성바이오로직스: 세계 1위 위탁생산 능력, 코로나19 치료제 위탁생산

3. 셀트리온: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점유율 확대, 2023년 인천 송도에 3공장 증설 예정

4. JW생명과학
    - 2019년 6월, 종합영양수액제 ‘피노멜’ 부문 유럽 출시. 
    - 2020년 6월, 글로벌 의약품제조사 ‘박스터’와 미국 시장 목표로 새로운 영양수액제 개발·공급계약 체결함

      → 미국 진출 본격화. 

 


[출처] 서울경제, 세계 의약품 생산기지 부상… “이젠 K플랜트 시대”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M6F4Q0J

 

세계 의약품 생산기지 부상...'이젠 K플랜트 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진단키트와 마스크 같은 ‘K-방역물품’이 주목 받은 데 이어 한국이 주요 의약품 생산기지로 떠오르고 있다. 기술과 안전성에 최근에는 ��

ww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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