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달약국1 ‘배달약국’ 제2 타다 사태로 번지나? 의약품을 환자 대신 수령해 배달하는 서비스의 합법성 논란 중. 스타트업인 닥터가이드는 모바일 플랫폼 ‘배달약국’을 개발해 2020년 3월부터 대구지역 30여 약국을 통해 서비스 시작함. 최근에는 서울지역으로 영업을 확장했음. ‘배달약국’은 환자가 의료기관에서 발급받은 처방전을 이용해 의약품을 배달받을 수 있는 온·오프라인연결(O2O) 서비스다. 환자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처방전을 입력하고, 근처 약국을 배정받으면 원격으로 복약지도를 받은 후 약국 방문 없이 의약품을 수령할 수 있음. 닥터가이드는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지원 대상에 선정되며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음. 그러나 대한약사회는 의약품 대리 수령서비스는 명백한 현행법 위반이라는 입장. 또한 의약품은 온도와 습도에 예민해 취.. 2020.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